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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6


양의 탈을 쓴 늑대의 본능 BMW M6


  고성능 이미지의 BMW M 시리즈에 신형 쿠페, 6시리즈를 바탕으로 M6가 부활한다.
  1985년의 M635CSi를 이어 탄생한 뉴 M6의 특징은 6시리즈 외형에 M5 메커니즘을 조화시킨 것이다.
  뉴 6시리즈의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감성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느낌은 훨씬 더 강렬하다. 크롬 장식의 프론트 그릴, 사이즈를 키운 에어 인테이크의 앞 모습과 돌출형 트윈 머플러, 디퍼렌셜 냉각을 위한 에어 벤트리의 뒷 모습은 럭셔리 쿠페 자리를 한 단계 뛰어 넘을 듯한 태세다.

 

가격 : 3억원

구동방식 : RWD

엔진 : V10

배기량 : 4999cc

최고속도 : 340km/h

0~100km/h : 4.7sec

최고출력 : 590/7750rpm

길이x너비x높이 : 4871 X 1855 X 1377

기어 : 7 AUTO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레이싱걸분은 김선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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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Taki | 2008/06/19 20:00 | 트랙백 | 덧글(2)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짓은 명백한 악이다! - 데스노트



  필자가 처음으로 데스노트를 접한 때는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기억한다. 처음 이 만화를 봤을 때, 치밀한 구성과 두뇌싸움에 감탄하고 말았다. 이런 종류의 만화는 이전에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데스노트는 강력한 힘이 인간을 얼마나 추악하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고교 전국 1등인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중, 사신 류크가 떨어뜨린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이름을 적힌 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데스노트를 가진 라이토는 노트를 통해 범죄자들을 처단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라이토가 키라라는 이름으로 한창 전세계의 범죄자들을 처단할 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각국 경찰은 천재 탐정 L에게 키라의 추적을 의뢰한다. L은 의뢰를 받은지 며칠만에 키라의 거주지역을 파악하고, 키라 용의자를 색출한다. 야가미 라이토도 그 중 하나. L이 라이토가 키라라는 사실을 더욱 확실시하자, 라이토는 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한 뒤 기억을 잃어 L의 수사망을 통과한다. 심지어 L과 함께 키라 수사에 협력하기까지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라이토가 기억을 잃고 난 뒤의 그의 태도변화인데, 눈빛이나 행동이 데스노트를 가졌을 때와 전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라이토의 꿈은 아버지처럼 경찰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손에 넣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의 사상과 인격이 변해버리고 만 것이다. 만약 데스노트가 없었더라면 라이토는 성실한 우등생으로서, 착실한 경찰로서, 좋은 가족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데스노트의 등장으로 그는 점점 악에 물들게 되었고, 자신이 정의라는 착각에 빠져 자신의 죄도 자각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특히 나중에 기억을 되찾은 뒤, 순식간에 바뀌어버린 그의 표정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정도로 섬뜩했다.

 

  결국 L은 기억을 되찾은 라이토에 의해 죽게 되고, 라이토는 10여 년간 세상을 키라의 공포로 지배한다. 역대의 많은 독재자들과 다를 바 없다. 민중은 죽음에 대한 공포 속에서 감히 키라에게 대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런 민중의 위에 군림한 라이토는 각국의 지도자들에게 명령을 하고, 자신을 신격화한다. 키라의 공포에 억압받는 민중들 중에서는 정말로 키라를 신봉하고 찬양하는 세력도 있는데, 범죄자를 처단하는 키라의 행동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그의 사상에 동조하는 자들이다. 사람이 사람의 죄를 일방적인 죽임으로서 처벌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그러나 이 현실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키라의 사상에 동조하고, 만화에서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갈망할 것이다. 필자 또한 가끔씩 TV에서 흉악범들의 뉴스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하지만 그것은 절대적으로 옳은 일이 아니며, 라이토의 변화를 보면 그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가 키라의 밑에 무릎 꿇고 있을 때, L의 후계자 니아와 메로가 키라를 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니아는 FBI 요원들과 함께 비밀조직을 만들어 키라의 정체를 파헤치고, 메로는 범죄자들과 결탁해 데스노트를 손에 넣어 키라를 잡으려한다. 라이토는 즉시 미 대통령에게 니아의 조직을 와해시키고, 메로를 체포하려한다. 그리고 언론을 이용해 민중을 선동해 니아를 잡으려한다. 라이토는 그만큼 힘과 권력에 맛들인 것이다.

 

  결국 라이토는 메로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니아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궁지에 몰린 라이토는 류크에게 자신을 포위한 니아와 경찰들을 죽이라고 하지만, 류크는 오히려 더이상 자신에게 재미를 주지 못할 라이토의 이름을 자신의 데스노트에 적는다. 라이토는 자신이 너무나도 쉽게 여기던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채 절규하며 죽고만다. 세상을 바꾸고자 한 청년에서 광기에 물든 독재자로 변한 사상 최악의 살인마가 드디어 죄값을 치르게 된 것이다.

 

  데스노트는 인간 내면에서 공존하고 있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만화이다.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며, 또한 라이토와 L, 니아와 메로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보는 것은 큰 재미이다. 그러나 라이토와 L간의 싸움이 굉장히 긴박감이 넘친 반면, 니아와 메로로 교체된 후 부터는 이야기의 전개가 비교적 루즈했다. 후반으로 치달을수록 고조되어야할 재미가 오히려 점점 떨어져간달까. 영화에서처럼 엔딩을 냈으면 좋았을텐데. 스토리 전개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남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도 무척이나 재밌는 만화 데스노트였다.

 


 

 "당신은 그저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그 노트는 사상 최악의 살인병기죠."

by J-Taki | 2008/06/16 20:02 | 만화 리뷰 | 트랙백 | 덧글(3)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 (Ferrari 612 Scaglietti)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Ferrari 612 Scaglietti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페라리의 스포츠형 모델에서 통상적으로 기대되는 핸들링 및 주행 안정성을 갖도록 보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무게를 크게 줄였지만 높은 구조적 강도가 제공됩니다. 페라리에 최초로 등장하는 주행 안정장치는 자동차의 모든 안전 시스템과 스카이 후크 댐퍼를 통제하여 최대의 제어 성능을 보장합니다. 페라리는 항상 레이서를 우선시하므로 TSC를 해제하여 레이싱 트랙에서 더욱 스릴 있는 운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 4억7천만원

구동방식 : RWD

엔진 : V12

배기량 : 5748cc

최고속도 : 315km/h

0~100km/h : 4.2sec

최고출력 : 540/7520rpm

길이x너비x높이 : 4902 X 1957 X 1344

기어 : 6 Semi AUTO

by J-Taki | 2008/06/16 17:05 | 4. 11. 슈퍼카 코리아 | 트랙백 | 덧글(0)

포르쉐 카레라 GT (Porsche Carrera GT)

포르쉐 기술의 걸작! 남자의 심장을 뛰게할 또다른 흥분 Porsche Carrera GT!


  포르쉐 카레라 GT는 페라리가 선 보인 엔초 페라리의 라이벌 모델이다. 2000년 9월 파리오토살롱에서 카레라GT의 컨셉트카를 출품했었는데 그것이 개발로 이어져 시판모델로 나오게 된 것이다.
  모노코크와 서브 프레임에는 레이싱카의 섀시에 사용되는 고강성 경량 CFRP(카본 섬유화 플라스틱)을 채용하고 있다. 보디 곳곳에 경량구조기술을 적용해 차량 중량은 1,380kg. 보디는 탈착식 루프 시스템을 갖추고 오픈 모델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르쉐가 개발한 시판용 레이싱 엔진을 채용 최고의 성능을 뽐낸다.

 

가격 : 9억원

구동방식 : RWD

엔진 : V10 DOHC

배기량 : 5700cc

최고속도 : 330km/h

0 ~ 100km/h : 3.9sec

최고출력 : 612ps/8,000rpm

길이X너비X높이 : 4610 X 1920 X 1160

기어 : 6 MT

by J-Taki | 2008/06/10 22:03 | 4. 11. 슈퍼카 코리아 | 트랙백 | 덧글(0)

롤스로이스 팬텀 (Rolls-Royce Phantom)


소리없이 다가와 사라지는 유령의 흔적


  귀족의 차로 불리 우며, 그 가치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최고의 공간을 제공하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내구성, 신뢰성, 속도, 방음, 안락함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60km의 고속주행시에도 그 힘의 50%는 본네트 밑에 감춘채 유유히 흘러가는 것이다. 차량 한대 제작에 260시간의 사람 손을 거치는 뉴 롤스로이스 팬텀의 장인정신과 최고급 자재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내부는 18마리의 소가죽이 사용되며 부드러운 천연가죽과 세련된 캐비닛, 고급 원목으로 잘 어우러져 있어 최고의 성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과거 최고의 모습과 현재 최고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평등, 고귀함, 위엄 등 불변의 가치를 담았다.

 

가격 : 12억 원

구동방식 : RWD

엔진 : V12

배기량 : 6750cc

최고속도 : 240km/h(안전제한)

0~100km/h : 5.9sec

최고출력 : 460/5350rpm

길이x너비x높이 : 5834 X 1990 X 1632

기어 : 6 AUTO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레이싱걸분은 신유정 씨.

by J-Taki | 2008/06/06 00:20 | 4. 11. 슈퍼카 코리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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